부산 경남도민일보배에서 펼쳐질 2세 샛별들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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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주로를 달리는 경주마들

일요일, 부산과 서울에서 아직 출전 경험이 거의 없는 2세 암말 샛별들이 격돌한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경주는 부산에서 열리는 순위 상금 200,000,000원(2억원)의 1200m 경남도민일보배(L)이다. 해당 경주에는 14마리의 경주마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1위 상금인 110,000,000원(1억 1천만원)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지난 루키 스테이크스(부산)에서 우승마 판타스틱킹덤과 3마신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닥터오스카도 경남도민일보배(L)에 나선다. 오는 경주에서 14번 게이트를 지정 받는 그녀는 이전 경주에서 준우승마와 6마신차이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빅스고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아틀라스와 한센코드걸은 닥터오스카의 가장 유력한 대항마로 예상되며, 알파토르 역시 눈 여겨 볼 경주마이다.

오는 경주에서는 닥터오스카의 대안책으로 아틀라스가 가장 좋은 베팅 옵션이 될 수 있다.

경남도민일보배(L) 게이트 정보 : 1. 알파토르 / 2. 아틀라스 / 3. 원더풀바우 / 4. 한센코드걸 / 5. 드림오브퀸 / 6. 로키블리스 / 7. 강서자이언트 / 8. 매직클래스 / 9. 바벨선샤인 / 10. 피플파워 / 11. 카르페바벨 / 12. 라카르타 / 13. 그레이트미스 / 14. 닥터오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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