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주마 닉스고, 브리더스컵 우승…상금 3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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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가 ‘경마 올림픽‘으로 불리는 브리더스컵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닉스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1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1.25마일을 1분59초57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올해 브리더스컵 우승 상금은 312만 달러, 약 37억원입니다.

닉스고는 통산 24차례 경주에 나서 10번 우승했고, 지금까지 번 상금은 우리 돈으로 103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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