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팁:1월 1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0경주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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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경주는 감량 이점을 활용하여 복병마를 찾아 적중시키는 매력을 갖고 있는 경주 유형이다. 복병마를 적중시킨다면 적은 금액으로도 고배당의 이점을 얻을 수 있고 2등이나 3등을 맞추는 승식을 활용하여 판돈을 최대한 지키는 전략도 취할 수 있다.

13일 금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경주 일정 중 주요 핸디캡 경주는 오후 6시에 제10경주로 치러지는 국 3등급 1200m이다. 예비 명단에 총 18두의 마필이 이름을 올렸던 이번 경주의 1위 상금은 4,125만 원으로 책정되어있다. 최종 출전명단은 12두의 마필로 결정되었다. 이 중, 4번마 어게인터치와 10번마 닥터시저가 유력마로 손꼽힌다.

사이먼퓨어의 자마인 어게인터치는 최근 8번의 출전 중 4승을 거두며 좋은 컨디션을 보인다.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경주에서도 2위와 3위를 각각 1번씩 거두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고 가장 최근 경주인 지난 12월 23일 3등급 경주에서는 아쉬운 2위를 차지했다.

어게인터치의 이복형제들은 각각 5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특히 터치스타맨은 2020년 대상경주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와 KRA컵 마일 우승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좋은 혈통을 가진 어게인터치의 활약이 마냥 놀랍지만은 않다.

또 다른 유력마인 닥터시저도 11번의 출주 중 4번의 우승과 3번의 2위, 1번의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다. 닥터시저는 지난 12월 16일에 열렸던 같은 3등급 경주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2022년을 마무리했다.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테이크차지인디의 자마인 닥터시저는 잠재력은 아직 전부 발휘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7번마 상승보이 (7전 4승), 11번마 글로리킹 (11전 3승), 1번마 위닝댄서 (18전 5승) 역시 주목할 만한 마필이다.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스파이스엑톤과 라온더보스는 출전하지 않는다.

출전명단

1번마: 위닝댄서
2번마: 남도퀸
3번마: 그레이트굿
4번마: 어게인터치
5번마: 톱메이트
6번마: 그린치타
7번마: 상승보이
8번마: 영광의스타트
9번마: 금아패셔너트
10번마: 닥터시저
11번마: 글로리킹
12번마: 디러블리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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