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팁 :첫 우승을 노리는 헨리 그라파드의 경주마 세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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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목요일(12일) 리옹 라소이 경마장에서 인공주로 경주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이곳에서 24% 승률(7/29)을 자랑했던 프랑시스-헨리 그라파드(Francis-Henri Graffard) 조교사의 경주마 세라픽(Seraphic)이 첫 번째 순서인 2150m 3세마 경주에 처녀 출전할 전망이다.

세라픽은 지난 6월 라테스테 경마장에서 첫 데뷔 신고식을 치렀고, 1400m 경주에서 9위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두 달 후 디에프 1800m 경주에서는 고작 반 마신 차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엄청난 발전을 보였던 바 있다.

거세마 세라픽은 다가오는 경주에서 토니 피코네(Tony Piccone) 기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세 번째 시도 끝에 첫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할 법하다.

한편, 통산전적 8전 2승을 보유 중인 부겐빌리에(Bougainvillier)가 다섯 번째 순서 1800m 경주에 출사표를 던졌다.

부겐빌리에는 작년 4월 말 마르세유-보렐리 1700m 경주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클래스1 경주에서 탄탄한 기량을 선보여왔다.

그는 지난 7월 최근 마지막 두 번째로 출전했던 르 리옹당거스 경주에서 5위를 기록한 후 안드레아스 슈츠(Andreas Schutz) 조교사 마방으로 이적했으며, 이번에 이오리츠 멘디사발(Ioritz Mendizabal) 기수가 부겐빌리에 기승한 뒤 우승을 이끌 예정이다.

일곱 번째 순서 경주에서 11전 3승으로 가장 높은 레이팅을 자랑하는 로키토(Loquito)가 이목을 끌고 있다. 로키토는 지난 11월 리모주 2100m 경주에서 반 마신 차로 승리를 쟁취한 이후에도 꾸준히 준수한 폼을 유지하고 있어 우승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다.

출전마 중 눈에 띄는 기록을 보유한 로키토가 통산 4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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